JW중외제약, 주스 먹은 환자…곰팡이 ‘위양성’
지난해 12월 서울의 한 대학병원 중환자실 환자들이 집단으로 진균 양성 판정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폐에서 자라는 곰팡이의 일종인 아스페르길루스는 면역력이 심하게 저하된 환자에게 폐렴 증상을 일으킬 수 있다는 점에서 주목할 만하다. 이에 대해 병원에서는 이상함을 느끼고 문제를 추적하기 시작했고, 환자들이 직면한 공통적인 문제는 모두 같은 수액을 받고 있다는 것이었습니다. 이에 병원 측은 즉각 ‘잠정 중단’ …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