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인의 경우 뼈의 양 감소로 인해 뼈의 강도가 약해지고 골절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이로 인해 넘어졌을 때 척추 압박 골절뿐만 아니라 심하면 목숨을 잃을 수도 있다고 합니다.
의식이 없는 경우 CPR이 중요한데 노인에게서 낙상사고로 인한 외상이 있을 때 CPR을 고민하다가 골든타임을 놓칠 수 있다고 합니다.
오늘은 노인 척추 압박 골절 시 응급처치 방법과 예방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척추 압박 골절은 보통 하부 흉추 및 요추부에서 발생하며 발생 부위에 심한 통증이 따릅니다.
낙상사고가 발생한 경우 환자를 똑바로 눕히고 척추보조기가 있는 경우 착용하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또한 절대 무리하게 움직이지 않도록 해야 하며, 병원으로 이동하기 어려운 경우 119를 통해 병원으로 이송하는 것을 권장합니다.
압박골절로 인한 척추손상이 발생하고 불안전 마비가 있는 환자의 경우 급하게 병원으로 이송하면 함부로 몸을 움직이면 손상부위의 척수를 더욱 손상시켜 손상을 오히려 악화시킬 수 있으므로 주의가 필요합니다.
일반적으로 경미한 압박 골절 및 마비나 하지 방사 통등의 신경학적 증상이 없는 압박 골절의 경우 거의 보존적 치료를 실시합니다.
우선 절대적인 잠자리의 안정으로 통증을 줄이고 부러진 척추 뼈의 변형의 악화를 방지해야 안 됩니다.
소염제 등의 진통제를 복용하고 골절 부위의 통증을 줄인 뒤 통증이 호전되고 보행이 가능하게 되면 척추 보조기를 착용한 후 보행을 시도해야 합니다.
이때 척추 뼈 뒤만 변형이 악화하는 일이 있으므로, 방사선 촬영을 통하여 주기적으로 관찰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고령의 노인의 경우 침상 안정 기간 중에 마음 부정맥 혈전증 발생률이 오르는 것이 있어서 압박 스타킹을 예방적으로 착용할 합병증을 낮추는 예방법이 됩니다.
또 뼈 엉성증의 검사와 치료를 함께 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이전 검사를 받지 않은 분이라면 뼈 밀도 검사를 통해서 골다공증의 유무를 확인해야 하며 기존에 골다공증의 치료를 받고 있는 데도 담당 주치의와 상의해서 골다공증제 변경이 필요한지 판단해야 합니다.
골다공증의 치료는 앞으로 발생하는 압박 골절을 예방하는 중요한 치료이기 때문에 반드시 뒤따라야 합니다.
일반적으로 2주간의 잠자리 안정을 거친 후에도 중증도 이상의 통증이 지속될 경우 척추체 성형술이라는 시술을 고려하게 됩니다.
골절된 척추뼈 속에 의료용 시멘트를 삽입하는 시술로 국소 마취 하에 진행되며 통증 감소와 동시에 골절된 척추뼈 변형 감소 목적으로 시행됩니다.
수술적 치료는 일부 제한된 경우에 시행하게 되지만 불안정 골절과 신경관 압박이 관련되어 점진적으로 진행되어 신경학적 이상(하지마비, 감각이상, 심한 방사통 및 배뇨장애 등)이 발생한 경우 수술적 치료를 고려하게 됩니다.
일반적으로 나사 고정을 통해 척추골의 안정 및 후만 변형 교정을 도모하고, 신경관 압박이 심할 경우 후궁 절제술 또는 척추체 제거술을 통해 신경관 감압도 동시에 진행하게 됩니다.
흉추, 요추부 압박 골절을 동반한 다발성 손상 환자에서 CPR이 진행될 때 골절된 척추뼈의 변형이 악화되어 신경관 압박이 진행될 수 있습니다.
심정지 발생 시 CPR은 환자의 생존 및 예후를 결정하는 보다 중요한 술기이므로 필요한 상황이면 압박골절 여부에 관계없이 시행해야 합니다.
압박 골절이나 신경 손상 평가 때문에 CPR이 지연되는 상황은 없어야 합니다.
척추 압박 골절을 예방하기 위한 가장 중요한 포인트는 골다공증의 예방과 치료에 있습니다.
정기적인 골 밀도 검사를 통해서, 필요에 따라서 골다공증 경구 약 또는 주사제를 통해서 뼈 밀도를 보존해야 합니다.
특히 폐경기 여성에서는 에스트로겐 수치 감소로 남성보다 뼈 엉성증 발생률이 15배 이상 높아 꼭 조심해야 합니다.
아직 뼈 엉성증으로 진행하지 않은 뼈 감소증 환자에서는 적절한 칼슘과 비타민 D섭취가 골다공증 예방에 크게 도움이 됩니다.
또 적당한 신체 활동과 외부 활동은 뼈 밀도의 보존에 도움이 될 수 있으므로 의사와 상담하고 본인의 뼈 밀도를 관리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미 부러졌던 환자 분이나, 지금 뼈 엉성증을 앓는 환자는 외상에 맞지 않도록 조심해야 하며 특히 겨울철에는 외상에 의한 골절 환자가 많이 늘어나서 전도하기 쉬운 길은 안전 때문에 바닥이 넓게 쓰기 어려운 편한 신발을 신어야 하지 못한 채 평소보다 좁은 보폭으로 걷는 것을 추천합니다.
또 몸이 불편한 환자는 외출 시 반드시 보호자가 동반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척추 압박 골절을 예방하기 위한 가장 중요한 포인트는 골다공증 예방과 치료에 있습니다.
정기적인 골밀도 검사를 통해 필요에 따라 골다공증 경구제 또는 주사제를 통해 골밀도를 보존해야 합니다.
특히 폐경기 여성에서는 에스트로겐 수치 감소로 인해 남성보다 골다공증 발생률이 15배 이상 높기 때문에 반드시 조심해야 합니다.
아직 골다공증으로 진행되지 않은 골다공증 환자에서는 적절한 칼슘과 비타민D 섭취가 골다공증 예방에 큰 도움이 됩니다.
또한 적당한 신체활동과 외부활동은 골밀도 보존에 도움이 될 수 있으므로 의사와 상의하여 본인의 골밀도를 관리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미 골절된 환자나 지금 골다공증을 앓고 있는 환자는 외상을 입지 않도록 조심해야 하며, 특히 겨울철에는 외상으로 인한 골절 환자가 많이 늘어나므로 넘어지기 쉬운 길은 안전을 위해 바닥이 넓고 미끄러지지 않는 편안한 신발을 신어야 하며 평소보다 좁은 보폭으로 걷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거동이 불편한 환자는 외출 시 반드시 보호자가 동반할 것을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