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식물 키우기) 다육이 잼재배,이송,한화분에서3화분, 다육이잼이송

@프롤로그

지난 설날 어머니 집에서 가져온 육즙 염좌

햇빛 아래에서 잘 자라는 다육식물의 화분은 너무 작기 때문에 “습윤” 방법으로 다육식물을 번식시키려고 합니다.

이 작업으로 1개의 화분을 3개로 분갈이 합니다.


(번식 전 잘 자란 다육질 염좌가 많음)

@ 다육 염좌의 번식, 습윤 화분 이식

염좌 번식에는 두 가지 주요 방법이 있습니다.

습윤은 자란 부분을 잘라내고 2~3일 동안 잘 말린 다음 화분 흙에 심는 것이 가장 빠른 방법입니다.

잎 배열에 관해서는 잎을 조심스럽게 제거하고 흙에 꽂으면 새싹이 나옵니다.

맨 위 화분에 보이는 다육질 가지 아래에서 더 두꺼운 왼쪽 가지를 잘라서 분갈이할 것입니다.

잘린 가지에 가지가 2개 있어서 다육화분 2개 만들어서 총 3개 만들려고 합니다.

먼저 살아있는 가지를 잘라야 했기 때문에 칼을 불로 소독했습니다.


(나이프 가스불로 살균)

두꺼운 가지를 조심스럽게 잘라냅니다.

소독을 했는데 나무가 아플 것 같아서 마음이 아팠습니다.

치유와 잘린 가지에 새싹이 나타나도록 물을 뿌렸습니다.


(잘린 가지에 물을 뿌려 새싹이 나오게 한다)

튤립이 자란 화분의 흙을 제거하고 튤립 구근을 잘 수확하여 통풍이 잘되는 곳으로 옮겨 흙을 70% 채운 후 가지를 잘 심고 흙을 메웠습니다.





아직 뿌리를 내리지 못해서 받침목을 세우고 노끈으로 묶었습니다.

나중에 뿌리 내리면 보기 싫어서 제거하려고 합니다.


(두 개의 새 냄비)

@발문

오늘 디비전의 목표는 두 가지였습니다.

다육 식물은 염좌와 몬스 테라 알보를 할 것입니다.

하지만 아침에 자전거를 타고 잠실로 가서 다육식물을 분갈이하다가 번아웃이 되어서 다음주 주말에 몬스테라 알보를 하기로 하고 분갈이를 멈췄습니다.

작년에 심은 장미와 블루베리는 비닐을 씌워도 살까 걱정했는데 아침에 보니 겨울내내 추위를 이겨내고 싹을 틔웠다.


(싹이 트기 시작한 장미)

(싹이 꽉 찬 블루베리)

2주전에 꽃이 피지 않았는데 예쁜 꽃과 새싹이 많이 피어있던 거실 화분이 마지막으로 피었습니다!
!


(진달래가 피었고 왼쪽에서 세 번째 화분도 피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