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윽시 전라도는 사랑입니다

요즘 떠오르는 관광 도시인 전라도 목포시의 북항에 가면 큰 수산물 마을이 있다.

건물들이 잘 지어져 있고 여느 수산시장처럼 횟집도 많다.

목포에 들르면 싱싱한 해산물을 맛보기 위해 많은 사람들이 들르는 것 같다.

많은 식당들이 한곳에 밀집되어 있기 때문에 변호사와의 협상으로 가격 경쟁이 치열해 시세보다 저렴한 가격으로 한 테이블을 즐길 수 있다.

인터넷으로 목포해산물타운을 검색하면 이미 여러 맛집이 소개되어 있고 방송에도 나온 곳도 있다.

목포북항수산물타운

전라남도 목포시 청호로219번길 48-16

나는 그들 중 하나에 멈췄다.

전라도가 맛있는 음식과 인심으로 유명한데 이정도일 줄은 몰랐는데 신기하네요. 밑반찬이 아주 화려하고, 그중에서도 목포에서 맛을 아는 사람만 찾는 아주 유명한 낙지호롱이를 볼 수 있다.

밑반찬은 인원수에 맞게 차려져 나오는데 모양도 맛도 처음부터 술안주로 제격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