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축구 중계를 들으면 종종 목소리가 들린다.
목소리의 주인공은 박문성 해설위원이다.
축구 기자로 축구계에 입문한 그는 약 20년 동안 축구 해설자로 활동했다.
그는 어떻게 한국 축구 채널의 대표가 되었나? 그래서 어떤 논란이 있었고 어떤 방송을 진행하는지 ‘달수의 라이브’를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소개
박문성은 어려서부터 동네 조커로 유명했으며, 학창시절 노래를 너무 좋아해 음악에 몰두해 노래 활동에 몰두하고 대학을 떠나 생활했다.
한편, 운동선수였던 형이 중상을 입고 더 이상 훈련을 할 수 없게 되자 그를 찾아가 정신을 차리고 그때부터 열심히 공부해 대학에 진학했다.
전공은 회계학으로 지금의 직업과는 많이 달랐지만, 꿈을 위해 고군분투하던 중 1999년 축구 대표 매거진 베스트일레븐의 기자로 취직했다.
그리고 본격적으로 축구를 배우기 시작한 그는 2002년 해설자의 길을 걸었다.
2000년대에는 한국에도 많은 외국 그룹들이 등장했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 입단한 박지성을 비롯한 많은 순수 선수들이 해외 리그로 이적하자 이를 중계해줄 국내 축구해설위원이 필요했다.
이러한 흐름을 타고 박문성은 자연스럽게 프로 해외리그 해설위원이 되었고 점차 케이블 방송에서 지상파 방송으로 전환하며 이름을 알리기 시작했다.
한편, 그는 FIFA 온라인 축구 시리즈의 경기 해설을 맡아 국내 FIFA 게임을 좋아하는 모든 이들에게 친숙한 목소리가 됐다.
해설 스타일은 특유의 감탄사와 억양으로 듣는 이들에게 재미를 더한다.
골라인에 가까워질수록 목소리가 커지고 보는 사람도 즐겁게 하는 매력이 있다.
해설위원이기도 하고 심판 훈련도 이수해 파울 상황이나 포워드 룰 설명을 아주 잘한다.
그래서 대부분 심판의 판정을 미리 예측하거나 애매한 상황을 리플레이 화면이 나타나기 훨씬 전에 설명한다.
유난히 승부예측을 잘하는 편은 아니지만 그 반대를 의심하기 때문에 예측하는 팀은 무조건 진다는 말도 있다.
지금은 제가 예측하는 걸 즐기는 경우가 너무 많아서 축구 말고 다른 연예계나 대선 같은 걸 예측하는 걸 비웃는 편이에요. 이처럼 박문성은 축구기자 출신으로 심판 훈련을 받은 베테랑 축구해설가이자, 재미 요소와 친근한 이미지를 전달하는 인물이다.
앞으로도 오랫동안 그의 해설을 들을 수 있는 날이 오기를 바란다.
스크레코비치 논쟁
박문성도 사람이니까 크고 작은 논란이 있었다.
가장 큰 논란은 ‘스레코비치’ 사건이었다.
이 사건은 2009년 그가 사랑한다, 나의 꿈, 자서전이라는 책을 펴냈을 때 일어난 일이다.
이 책에는 그의 어린 시절부터 활발한 논평 경력에 이르기까지의 자전적 내용이 포함되어 있지만 그 중 일부는 큰 문제가되었습니다.
이 콘텐츠의 시작은 이렇습니다.
어느 날, 당시 인터넷 축구의 대표적 커뮤니티였던 곳에 누군가가 글을 올렸다.
그는 팔이 없어 보이는 축구선수의 사진을 올리며 자신을 세르비아의 외팔이 축구선수 스레코비치라고 소개하고, 컨디션이 좋지 않은데도 골을 많이 넣어 세르비아 대표팀에 발탁됐다는 소식을 전했다.
사람들은 하나 둘 속기 시작했고 이 글은 여기저기 퍼지기 시작했습니다.
그러나 게시물의 주제는 허구였으며 사진 속 인물은 스레코비치가 아니라 실제 축구 선수인 두샨 바스타라는 사실이 곧 밝혀졌다.
그는 팔이 두 개 있고 신체적으로 건강했지만 팔이 없는 것처럼 실수로 사진을 찍었습니다.
그래서 사람들은 재미있다는 반응을 보였고 이 게시물을 그냥 재미로 여겼습니다.
그런데 문제는 박문성이 책을 쓰면서 사실 확인도 하지 않고 인터넷에 올라온 이 글의 내용을 믿었다는 점이다.
그리고 그 내용에 감동을 받은 그는 자신이 쓰고 있는 책의 내용에 스레코비치의 일화를 포함시켰고, 이 선수처럼 열정적으로 꿈을 꾸고 살아야 한다는 문구를 덧붙였다.
많은 독자들이 이 책을 읽고 웃음을 참지 못하고 비난이 쏟아지기 시작했다.
그 이유는 축구 전문 해설가가 자서전을 작성할 때 사실 여부를 확인하지 않고 이런 허구적인 내용을 쓸 수 있기 때문입니다.
박문성은 즉각 사과했지만 독자들은 이해할 수 없었다.
그리고 약 5년 동안 그와 관련된 기사와 칼럼에는 항상 댓글에 스레코비치를 조롱하는 내용이 올라와 엄청난 비판과 비판을 받아왔다.
그리고 2015년 다시 한 번 국민 앞에 진정성 있게 나와 사과하며 그의 진정성을 통해 많은 사람들이 이해하는 여론이 됐다.
박문성이라면 평생 후회할 일이다.
그의 쇼 달순이 라이브
박문성은 방송사 해설위원 외에도 개인 방송 연출도 활발히 하고 있다.
‘달수의 라이브’라는 이름으로 유튜브와 아프리카TV 플랫폼에서 방송된다.
원래는 단순한 소통과 진행으로 진행됐지만 유명 패널들이 속속 등장하면서 탄탄한 코너가 만들어지며 본격적으로 방송이 이어지고 있다.
유튜브 구독자 수가 40만을 돌파했고, 축구와 관련된 다양한 주제에 대한 대중의 신뢰도가 매우 높아 콘텐츠가 기대 이상의 수준으로 계속 업로드되고 있다.
이 외에도 가입자와의 소통을 위한 다양하고 재미있는 고정 콘텐츠도 진행되며, 에이전트 김동완과 함께 진행하는 콘텐츠도 진행된다.
또한 Dalsu BAR라는 콘텐츠는 편안한 수다와 인터뷰로 초대하고, 유쾌한 토크쇼 분위기를 연출하며 늦은 저녁 시간을 잊게 해줍니다.
물론 지상파 방송에서 사용할 수 있는 표현과 단어는 한정되어 있고 중계는 중립을 지키며 신중하게 이루어져야 합니다.
그래서 박문성 자신이 달수의 라이브에 출연해 진솔하게 소통할 때 훨씬 더 재미있고 유쾌한 모습으로 등장한다.
그래서 주변에 예전 SBS 직원들을 모아 ‘달수’라는 크루를 결성했다.
이대로라면 그의 유튜브 구독자 수는 50만 명을 넘어 100만 명까지 늘어날 것이라고 감히 예측해 본다.
기회가 되시면 꼭 한번쯤은 봐주셨으면 합니다.
박문성의 더욱 솔직하고 유쾌한 면모를 발견할 수 있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