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사상 차리는 법, 제사상 차림표 알아보기

제사의 저자 이우성출판 김영사출시 2004.09.17.

돌아가신 조상을 추모하는 것, 제사. 돌아가신 조상에 대한 산 사람들의 최소한의 성의 표시인 제사.제사 풍습은 지역마다, 시대마다 다르다.

현재 제사 풍습은 그야말로 형형색색이다.

명절에 해외에 나가 제사를 지내기도 하기 때문에 어르신들은 혀를 찧기도 한다.

제사는 귀신이 먹는 음식 아니야? 그럼 어디서 지내도 귀신처럼 찾을 수 있지 않을까?우리나라는 조선시대 성리학의 도입과 함께 조상에 대한 제사가 사회적 관습으로 정착되었다고 한다.

제사의 종류로는 사당제, 기도제, 제사, 묘제가 있다.

사당제는 정월 초하루, 동지, 그리고 매월 초하루와 보름에 조상의 위패를 모신 사당에 참배하고 계절마다 새로 나온 음식을 올리고 집안에 무슨 일이 생기면 그 내용을 사당에 고했다고 하는데 요즘은 거의 지내지 않는다고 한다.

제사는 매년 돌아가신 날 지내는 것.차례는 음력 설과 추석에 지내는 제사를 말한다.

묘제는 한식과 추석 때 묘소를 찾아 음식을 장만하고 지내는 제사와 1년에 한 번씩 음력 10월에 5대 이상 조상의 일가친척이 함께 모여 묘소에서 올리는 시향, 시제, 시제라는 제사가 있다.

제사의 종류로는 사당제, 기도제, 제사, 묘제가 있다.

사당제는 정월 초하루, 동지, 그리고 매월 초하루와 보름에 조상의 위패를 모신 사당에 참배하고 계절마다 새로 나온 음식을 올리고 집안에 무슨 일이 생기면 그 내용을 사당에 고했다고 하는데 요즘은 거의 지내지 않는다고 한다.

제사는 매년 돌아가신 날 지내는 것.차례는 음력 설과 추석에 지내는 제사를 말한다.

묘제는 한식과 추석 때 묘소를 찾아 음식을 장만하고 지내는 제사와 1년에 한 번씩 음력 10월에 5대 이상 조상의 일가친척이 함께 모여 묘소에서 올리는 시향, 시제, 시제라는 제사가 있다.

제사와 차례의 차이

제사는 조상이 돌아가신 날 지내고 제사는 명절에만 지낸다.

제사는 밤에 지내고 차례는 낮에 지낸다.

제사는 그날 돌아가신 조상과 배우자만이 지내고 순서는 자신이 제사를 올리는 모든 조상을 한 테이블에서 지낸다.

차례상 차리는 법은 지방색이 강하다.

어떤 집에는 이렇게 지내고 어떤 집에는 그렇게 지낸다.

그러니까 ‘놔둬, 내버려둬’ 신경 쓰지 말라는 말이 있지 않을까. 여러 가지 진설법에서도 공통적이고 관행적으로 지키는 기본이 있다고 하니 그 기본적인 상차림에 대해 알아보자. 제사상 차리는 원칙

● 부부는 함께 모신다-제사를 지내는 분의 배우자가 있을 경우 두 분을 함께 모신다.

즉 아버지 기일에 어머니도 함께 모시는 것이다.

이를 합설한다고 한다.

● 남자 왼쪽 여우 – 남자는 왼쪽, 여자는 오른쪽을 섬기는 것이 원칙이다.

● 5열 – 모든 가정에서 뜨거운 물을 함께 진설하므로 5열로 상을 차린다.

● 빈 그릇과 찬 음식을 먼저 올린다 – 그 후 따뜻한 음식을 뒤에 올린다.

● 밥 대신 놓기 – 설날에는 떡국을, 추석에는 송편을 놓는다.

● 두 분을 모시는 양위합제 때는 밥과 국, 숟가락만 각각 2벌씩 놓는다.

● 숟가락을 밥에 꽂을 때는 움푹 들어간 곳을 절하는 방향으로 밥 가운데 꽂는다.

제사상차림의 순서-방향은 제사를 지내는 사람의 입장에서의 방향이다.

제사 상 만드는 방법은 매번 보아도 잊어 버린다.

이번에는 훤히 알아 놓고 제사 때 우왕좌왕 하지 않도록!
◆ 위 왼쪽 덮친 오른쪽- 마른 것은 왼쪽, 젖은 것은 오른쪽 ◆ 고서 토비 히가시-남자 조상의 카무이·밥·국·컵은 서쪽, 여자 조상들은 오른쪽 ◆ 말 히가시 비사이-머리와 꼬리가 뚜렷한 축제 손은 높은 방위인 동쪽, 즉 제사자의 입장에서 오른쪽으로 머리가 꼬리를 왼쪽으로. 생선의 배는 신위로 가도록 놓는다.

그러나 지방에 따라서는 서방이 상위며 고개를 서쪽으로 두는 집도 있다.

◆ 반서 갱동-밥은 왼쪽, 국은 오른쪽. 스푼은 중앙에.◆ 역동 학원서-4줄 오른쪽에 김치, 왼쪽에 나물 ◆ 어동 고기서-물고기는 우측, 고기는 왼쪽 ◆ 아카다 중앙- 적은 상의의 가운데에 둔다.

◆ 접좀서-접시는 오른쪽 잔은 왼쪽 ◆인 초전 돌-5줄 왼쪽부터 대추, 밤, 배, 감을 순서대로 두고 그 다른 과일은 순서가 없다.

◆ 좌면 소 변-2번째의 왼쪽에 국수, 오른쪽에 떡 ◆ 왼쪽 포우헤-4번째의 왼쪽 끝에 천(북어, 낙지, 전복)을 두고 식혜는 오른쪽에 둔다.

오른쪽에는 젓갈을 둔다.

◆ 홍춘 경찰서- 붉은 과일은 동쪽에 흰색 과일은 서쪽. 5번째 줄의 앞줄 오른쪽에는 약과, 유과 등 과자류는 둔다.

5열 진설법이 기본

■ 1줄 – 밥국■2줄 – 빨강과 부침개■3줄 – 국■4줄 – 포와나물■5줄 – 과실

참고한 책 ↓↓↓

제사의 저자 이우성출판 김영사출시 2004.09.17.

제사의 저자 이우성출판 김영사출시 2004.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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