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02.24/ #보관소 #오래된 사진 #군포초등학교 #가미니위브 #sine1931/ 시흥군 남면 군포초등학교 학생들이 가마니를 짜고 있다.
사진출처 : 시흥 100년의 흔적
1931년 군포초등학교(현 군포초등학교) 학생 서병익이 가마니를 짰다.
당시 일제는 농작물을 약탈하기 위해 가마니 짜기를 시작하기 위해 어린 아이들까지 학교에서 가마니 짜는 법을 배우도록 강요했습니다.
일본제국에 의해 생산계획과 농촌진흥운동을 통해 농업착취정책이 활성화된 때부터 전쟁체제 속에서 ‘애국’으로 가마니 생산이 촉진되기까지 일본제국은 생산 가격을 국가에 바쳤고 “가마니”라는 비행기를 만드는 데 사용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