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세자금대출이자계산기상환방식개념정리
안녕하세요. 직유란입니다.
문재인 정부 시절부터 집값이 폭등하면서 매매가뿐만 아니라 전셋값도 급등했습니다.
실제 전세는 자가 소유 전 자금을 모으거나 거주지 문제로 잠시 거쳐가는 경우가 대부분인데요.
전셋값이 올라 대출을 해야 할 금액 자체가 올라버린 것도 사실입니다.
대출이자에 대한 부담이 커서 이것저것 알아보시는 분들이 많을텐데요.이번 게시글에서는 상환 방식을 바탕으로 네이버 전세자금대출 이자계산기를 이용하는 방법에 대해 정리해보고자 합니다.
이자 상환 방식
전세자금 대출을 받을 경우 이자 및 원금 납부 여부에 대한 계산을 해야 하며, 이를 결정하는 요소 중 하나가 상환 방식입니다.
기본적으로 대출상환은 원리금균등, 원금균등, 만기일시 3가지 방식이 있으며 하나씩 알려드립니다.
대출 상환 방법에 따라 이자 금액 자체가 달라질 수 있으니 꼭 체크해보세요. 원리금 균등 상환
원리금 균등상환은 전세자금 대출 시 매월 동일한 금액(원금과 이자의 합계)을 상환하는 방식입니다.
1억원을 3% 금리로 4년간 납부할 경우 매월 약 221만원을 상환해야 합니다.
위는 네이버 전세자금대출 이자계산기를 통해 월 상환금액을 조회한 이미지입니다.
매달 납입하는 금액은 같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대출이자가 줄고 납입원금이 늘어나는 방식이라는 점을 알아야 합니다.
원리금 균등 상환의 장점은 매달 같은 금액을 상환하기 때문에 자금 계산을 하기에 매우 쉽습니다.
그러나 대출 초기에는 원금 상환액이 적기 때문에 원금 균등 상환보다 총 이자액이 높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따라서 고정적인 소득이 있는 공무원, 공공기관, 교직원 등에게 적합한 대출방식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원금 균등 상환
원금 균등 상환은 매월 동일한 대출 원금과 남은 잔금에 대한 이자를 매월 상환하는 방식입니다.
원리금 균등상환과 상한방식 외에 동일 조건으로 이자계산기 설정을 해보겠습니다.
위를 보면 매월 원금 2,083,333원을 상환하고 잔금에 3% 금리가 적용돼 산출된 대출이자를 납부합니다.
원금 균등 상환의 장점은 잔금이 줄고 대출 이자가 함께 줄어 총 이자액이 적다는 점입니다.
다만 매월 상환금이 달라져 향후 자금운용을 계산하기 어렵다는 단점을 가집니다.
위의 내용을 종합해보면 총 이자액을 줄이고 싶으신 분들이나 대출 초기에 자금이 어느 정도 있으신 분들께 추천드립니다.
만기 일시 상환만기일시상환은 대출기간에는 매월 이자만 납부하고 원금은 만기시 일시상환하는 방식입니다.
월 상환액이 적다는 장점은 분명하지만 매월 원금이 줄어 이자액이 가장 높아 대규모 자금을 만기일까지 마련해야 하는 부담감을 안고 가야 합니다.
위 이자계산기 이미지를 보면 알겠지만 대출이자 자체가 1200만원으로 상환해야 하는 총액이 높기도 합니다.
향후 사업대금 회수, 계약에 따른 자금 수급 등이 이뤄지는 분이 아니면 추천하지 않는 방식입니다.
월 상환액이 적다는 장점은 분명하지만 매월 원금이 줄어 이자액이 가장 높아 대규모 자금을 만기일까지 마련해야 하는 부담감을 안고 가야 합니다.
위 이자계산기 이미지를 보면 알겠지만 대출이자 자체가 1200만원으로 상환해야 하는 총액이 높기도 합니다.
향후 사업대금 회수, 계약에 따른 자금 수급 등이 이뤄지는 분이 아니면 추천하지 않는 방식입니다.
지금까지 상환 방법을 통한 전세자금 대출 이자 계산기 이용 방법에 대해 알아봤습니다.
사실 거창하게 이용방법이라고 했는데 위 대출상환방식만 숙지하고 숫자만 넣으면 누구나 쉽게 계산할 수 있습니다.
부디 잘 계산하여 상환 시 곤란한 일이 없도록 취사선택을 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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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