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캔들 20, 21 대사 요약
#스캔들 등장인물 한채영, 한보름, 최웅, 김규선, 전승빈, 진주형, 이병준, 조향기, 황동주, 오영주, 김유이, 김진우, 이시은, 김홍표, 신준철, 이하랑, 최상아, 최설아, 조은솔, 이시은, 신우희, 최령 #스캔들 20화 현우의 추천으로 선애의 집에 초대받은 정인은 선애로부터 투자 약속을 받는다.
우진과 설아의 관계를 의심하던 주련은 과거 우진의 핸드폰을 회수하고 그 안에서 설아와 우진의 과거 사진을 발견한다.
한채영을 저녁 식사에 초대한 이시은, “저를 기억하지 못하실지 몰라도…” “음식이 정말 맛있었어요. 집에서 만든 음식이라 좀 밋밋하지 않았을까요. 밋밋하다고요? 그럴 리가 없어요. 정말 감명받았어요. 그렇다면 고맙습니다.
(문경숙, 저를 기억하지 못하실지 몰라도 저는 당신을 압니다.
어떤 삶을 살았고, 어떻게 지금 이 자리까지 왔는지. 이렇게 호사스러운 삶을 사는 건 불공평하고 정의가 아닙니다.
) 아줌마, 저는 정말 이럴 수 없어요. 고맙다는 표시로 저희 집에 초대하고 싶어요. 초대하면 수락하시겠죠? 물론이죠. “안녕하세요, 살인자님.” 이병준에게 걸려온 의문의 전화?!
네, 안녕하세요. 안녕하세요, 잘 지내셨어요? 살인자님. 누구세요? 장난치시는 거예요? 곧 만나러 갈게요. “정우진 정말 좋아하세요? ”한채영이 김규선에게 최웅이 좋아하냐고 묻는다.
기분이 좋아서 술 마시는 거야. 왜 그래? 투자한 거야. 축하할 일이야. 아니, 그게 말하려고 한 게 아니야. 주련이가 너한테 묻고 싶은 게 있어. 솔직하게 말해. 정말 정우진 좋아해? 사랑해!
우리 결혼할 거야. 정우진의 프로포즈 반지. 그가 기억을 되찾고 옛 여자친구를 찾으면 어떡하지? 그냥 그 여자보다 나를 더 사랑하게 만들어. “유혹하려고 하지 마.” 민주련(김규선)이 백설아(한보름)의 작업실을 찾아간다.
아, 여기가 그녀의 작업실이야. 뭐해? 나가. 여기 알아내는 게 너무 힘들었어. 아, 미안해. 처음 와. 휴지 좀 사야 할까? 어쨌든 미안해. 어떻게 이곳을 알았어? 넌 그걸 몰라. 왜 정우진을 만나? 정우진에게 핸드폰을 몰래 준 사람이 바로 너잖아. 네가 작가 박이었지? 내가 그 질문에 답해야 할 이유가 있어? 바쁜 각본을 쓴다는 핑계로 에이전트를 쓰고 전화번호를 비밀로 하는 작가가, 남주인공에게 핸드폰 번호를 몰래 준 건 도대체 무슨 역겨운 의도일까? 나가. 그런 짓 그만하고 작가로서 상상력을 발휘해. 꼬시고 수다 떠는 것도 재밌고, 아니, 오늘은 연애를 해보고 싶어. 정우진은 내 작품 속 배우야. 그래서 몰래 핸드폰을 준 거야. “역시 박진경이었어!
” 민주련(김규선)이 서진호(최웅)와 백설아(한보름)의 옛 사진을 본다.
“둘이 결혼해?” (백설아)가 서진호(최웅)에게 민주련(김규선)과 결혼할 거냐고 묻는다.
한보름. 민주련이 어젯밤에 날 찾아왔어. 우진이랑 더 이상 가까이 하지 말라고 했어. 주련이가 “너희 둘이 어떻게 그렇게 결혼할 수 있어?”라고 하니까 민주련이가 너희 둘이 결혼한다고 했어. 그럼 할 거야? 유진, 이상하게도 그 말을 듣고 너무 슬펐어. 왜인지는 모르겠지만 기억을 잃기 전에 주련과 결혼하기로 약속했던 것 같아. 주련이가 우리가 사랑한다고 했으니까 믿어. 지금은 아무것도 보장할 수 없을 것 같아. 최웅과 한보름 사이에 있는 김규선이 “정우진에게서 떨어지라고 했잖아…”라고 해. 곧 대본 연습을 시작하겠어. 감독님이 찾으신다.
빨리 가. 감독이 말했다.
“그럼 나중에 봐.” 유진오빠 흔들지 말라고 분명히 말했을 거야. 정우진한테서 떨어지라고 한 거 깜빡 잊었어. 드라마 끝날 때까지 내 배우라고 분명히 말했을 거야. 그게 싫으면 그냥 중간에 내려놓아. #스캔들21화 태창네 집에 초대받은 설아는 주련과 싸운 뒤 주련의 방에서 우진의 옛 핸드폰을 발견하고 가져간다.
선애의 진짜 정체를 알게 된 태창은 정인을 설득해 선애의 투자금을 돌려주려 하지만 정인은 거부한다.
그동안 미선의 진짜 정체를 묻고 있던 태창은 미선네 집 앞에서 미선과 설아가 함께 있는 걸 본다.
“겁먹어야지, 멍청아.” 이시은, 이병준에 웃음 김규선, 한보름 추궁 “뭐하냐, 박작가?” “뭐하냐!
” 한보름에 화내는 최웅 이시은, 이병준 격노 “난 사기꾼이 아니야” 최웅에게 원망 표하는 김규선 “속고야, 오빠” “모든 걸 알면서 결혼했어?” 최웅의 핸드폰을 보는 한보름과 오영주 한보름의 진짜 정체를 알아가는 한채영과 이병준 “아직도 몰라?” “속고 있잖아” 한보름 전화 안받는 최웅, 김규선 말 떠올려 스캔들 재방송 다시보기 #스캔들재방송시간 #스캔들재방송20화 #스캔들재방송21화 #스캔들 #드라마 #KBS #일일 #일일드라마 #한채영 #한보름 #최웅 #김규선 #전승빈 #진주형 #이병준 #조향기 #황동주 #오영주 #김유이 #김진우 #이시은 스캔들 22회 대사 줄거리 예고 영상 #스캔들22화 보여줄게 우진 주련이 우진 침대에서 설아의 휴대전화를 발견하고 화가 나서 찾아가 설아. 미선과 설아의 관계를 조사하던 정인은 설아가 미선에게 입양되었다는 사실을 알고 미선을 찾아간다.
한편 설아를 찾아간 우진은 작업실로 온 정인을 우연히 만난다… 내 추측이 맞았어, 다 그년 때문이야. 그냥 두지마. 기사 댓글이 왜 이래? 정희렌트 대표가 여자야. 그 여자에 대한 이야기는 두 번째야. 박 작가와 정우진이 비밀리에 만나고 있어. 작가님 왜 나한테 이러시는 거예요? 그러니까 몰래 핸드폰 주고 연락하는 거예요. 입양? 그럼 박지연이 날 아는 거야? 우진한테 보여줄 게 있어 #스캔들 #드라마 #KBS #kbs드라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