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Pso입니다!
저는 얼마 전 롱샴 미니백을 하나 사서 자주 들고 다니는데, 그 브랜드 제품을 가지고 다니다 보니 주변 사람들은 롱샴 제품은 뭐 들고 다닐까 궁금했어요. 사실 이 브랜드가 10년 전쯤에 유행했었기 때문에 다시 유행할 줄은 생각지 못했는데, 요즘은 들고 다니기 편한 가방들이 다시 유행하면서 데일리 아이템으로 자주 거론되는 게 좋아요!
그런데 롱샴 앰버서더 김세정이 있다는 걸 알고 계셨나요? 셀카도 정말 예쁘게 찍고 인스타그램에서 팬들과 활발하게 소통을 하거든요. 그래서 셀카나 데일리룩을 볼 때마다 어떤 제품을 쓰고 어디서 구매하는지 궁금해요!
얼마 전 또 화제가 된 코디가 있었어요.
인스타그램에 올리자마자 많은 분들이 브랜드에 대한 호기심을 가지셨는데요. 롱샴 앰버서더답게 김세정의 레인부츠는 롱샴 제품이었어요. 후드 니트에 컬러풀한 플리츠 스커트를 매치해 비가 와도 우울하지 않고 사랑스럽고 발랄한 룩을 잘 소화했어요!
가방에 이렇게 예쁜 키링을 달고 스토리에 풀온 사진도 공개해 많은 사람들이 “뭐야?”라고 궁금해했죠. 사실 지금 김세정 롱샴 레인부츠… 돈 있어도 구하기 힘든 제품이 됐어요!
공식 홈페이지에 들어가보니 김세정 롱샴 레인부츠와 같은 제품이 재고로 있었어요. 아직 있을 때 사야 하니까 바로 정보를 찾아봤어요.
https://photo.newsen.com/news_photo/2022/11/10/202211101451255510_1.jpg롱샴 호스 플랫 부츠 40만원대 김세정 레인부츠 롱샴 호스 플랫 부츠 튼튼하고 내구성 좋은 클래식 웰링턴 부츠로 보온성 디테일과 경마기수 엠블럼이 더해졌습니다.
위 셀카에서 신은 모델은 아이보리색입니다.
배경색이 브랜드 엠블럼과 대비되어서 조금 더 키치하면서도 포인트로 신을 수 있을 것 같아요!
굽 높이가 2.5cm로 딱 적당해요. 대부분 부츠가 좀 무거운 편인데 개인적으로 이 제품의 무게가 궁금했어요!
하지만 신어보니 예쁘고 아무리 무겁더라도 벽돌을 신고 다니는 것 같지 않을 것 같아서 괜찮을 것 같았어요. ㅎㅎ!
색상은 블랙과 카키 두 가지 더 있습니다.
참고로 김세정 롱샴 레인부츠는 전 색상을 보유하고 있고 다양한 데일리룩으로 스타일리시하게 과시해요(아서 색상은 전부 품절이에요 ㅠㅠ..돈이 있어도 못 사요). 풍경도, 소재도, 유럽 여행룩 중 완벽했던 이번 룩을 보니 올블랙에 가죽자켓으로 시크함을 뽐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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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라인의 롱샴 레인부츠를 신었어요. 빈티지 워싱 컬러 스킴의 데님룩과 스포티한 룩을 연출할 땐 카키색 롱샴 레인부츠를 신어 스타일을 더했어요. (톤을 맞춘 카키색 상의와 구두, 상의의 화이트 포인트를 보면 패션 감각이 좋은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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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올리는 옷 하나하나 다 예쁘고 스타일링과 메이크업도 다 예뻐서 팔로우하고 어떻게 스타일링 했는지 눈여겨보곤 해요. 레이어드 스타일도 자주 소화하고 코디도 잘해서 겉모습만 패션인 줄 알았어요. 김세정 롱샴 레인부츠 보고 손 비비고 싶으신 분들 계신가요? 아쉽게도 공식 홈페이지에서는 아이보리색 37,38(골든색인 듯..)을 제외하고는 다 품절이네요 ㅜㅜ 재고를 살짝 엿보려고 했는데 사람들이 정말 빠르셔서 바로 포기했어요. 해외에서 직접 사거나 직구로 사야한다고 하니까 롱샴 해외 구매도 고려해주셨으면 좋겠어요!
롱샴 앰버서더 활동 다양하게 응원하며 손 비비기를 마무리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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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예뻐 너무 예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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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든 이미지 출처: 김세정 인스타그램 (@clean_08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