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칸투증권 백두산/강경태) 금융/건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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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F, 연착륙을 위한 여정
■ 유동성 위험은 이미 제거되었습니다.
– 통화 정책 우려 해소 및 시장 안정 조치 시작
– 은행채 스프레드, 정기예금 금리, PF 담보부 조달 금리는 하향 안정세
– 또한 2023년에는 PF증권 등 단기자금시장의 주요 투자자인 증권사의 특정 금전적 자산이나 채권형 펀드에서 현금유출이 둔화되거나 유입으로 전환될 전망임.
■ 여성, 저축은행, 증권사를 중심으로 한 신용리스크 관리의 시간
– PF대출 잔액 117조원 중 여전사 약정 27조원, 저축은행 약정 11조원을 관리해야 함.
– 47조원의 PF유동화증권 중 증권사가 보증한 채무액은 24조원으로, 2022년 4분기부터는 예방적 손실흡수력 제고에 노력하겠습니다.
■ 증권 업종 Overweight, 키움증권 Top Pick
– PF 담보부 증권의 펀딩 비율이 8.0%에서 4.6%로 인하되었습니다.
– 금융기관의 PF 익스포저에 대한 충당금은 각종 매매보증 및 재융자 지원 확대, 민간펀드 조성, 적극적인 자금집행 등을 통해 관리 가능한 수준으로 유지하겠습니다.
– 시스템의 연착륙을 기대하는 증권업종에 대해 비중확대 의견을 유지한다.
– 위기는 감당할 수 있지만 대가가 따른다는 점에서 상대적으로 PF 익스포저가 낮고 증시 반등에 따른 베타가 높은 키움증권을 top pick으로 제시.
■ 건설사 PF 관련 현금부족 리스크 대부분 제거
– 토지보유권 확보를 위한 교량담보부지의 80% 이상이 착공하지 않은 상태
– 그러나 건설사들은 담보증권 만기 다변화, ABSTB 장기화 대체, 추가 현금 확보를 위한 회사채 발행 등으로 대응.
– 대주협의회도 부실 PF자산 만기를 연장해 지난해 4분기 시황 둔화 국면을 막아 연착륙을 노리고 있다.
– PF채권 NPL 시장의 호황도 건설사 주택사업의 새로운 기회로 다가오고 있음.
■ 건설비중확대, 디엘건설 Top pick
– 건설 과정에서 발생하는 주요 리스크를 헤지한 디엘이앤씨를 건설업계의 최우선 선택으로 제시
– 보증업무가 없어 연결대출 관련 익스포저가 없고, 분양가가 낮아 공사비로 인한 대손위험이 선불계약으로 해소됨
– 호황기 수주심사 부진으로 수주심사 부진이 밸류에이션 할인 요인으로 작용, 이제는 고칠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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