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난한 집의 특징 저는 이런 기사를 별로 좋아하지 않는데, 아래 기사에서 배울 수 있는 교훈이 하나 있습니다.
그냥 답답해서 생각나는 대로 썼어요. 1. 들어갈 공간이 없는 집: 작은 집의 거실은 식탁, 화이트보드, 안마의자, 소파, 실내 자전거 등 갖가지 것들이 가득해서 들어갈 공간이 없고, 화이트보드나 실내자전거를 사용하는 경우는 거의 본 적이 없습니다.
돈 아깝다는 생각에 옷장을 사지 않아서 방 한쪽 벽 전체가 옷걸이에 걸린 옷들로 가득 차 있었고, 방 한쪽 구석에는 담요가 쌓여 있었습니다.
물건을 쌓아둘 수 있는 벽이 부족하면 창문을 덮어 수납공간을 만들어 채광이나 환기가 안 되고 집은 동굴 같은 창고가 된다.
그러다가 집에 물건을 쌓을 공간이 없어지자 빌라 계단에도 짐이 하나둘 쌓이게 된다.
2 . 한 번 들어가면 안 나가는 물건들: 길거리에 버려진 의자, 접시, 신발 등 각종 물건을 주워 실제로 사용하지도 않고 집에 쌓아두는 경우가 많다.
왜 버리지 않느냐고 물으면 ‘아깝다’, ‘언젠가는 써봐야지’라는 논리로 절대 버리지 않는다.
그러면 2명이 사는 집에는 컵 16개, 접이식 의자 8개, 우산 15개, 구둣주걱 5개가 있습니다.
3. 불규칙적인 소득, 정기적인 소비 : 잘 벌 수 있는 달도 있고, 잘 벌지 못하는 달도 있어서 매달 수입은 다르지만 정기적으로 신용카드를 긁어 구매하기 때문에 지출은 거의 항상 적자입니다.
. 4. 음식이 쌓이거나 버려짐: 전쟁 중에도 1년 동안 먹을 만큼의 라면, 에너지바, 영양제는 찬장, 심지어 벽장에도 쌓여 있고, 냉장고에는 온갖 재료가 넘쳐 흐른다.
우유, 요거트, 계란 등을 구독하고 있어서 다 먹을 수는 없습니다.
5. 유통기한이 지나면 썩어서 버려집니다.
보험, 다단계보험을 운영하는 지인 : 이 사람 저 사람을 도와준다고 해서 보험을 많이 들고 다니지만 보험료는 한 달에 50만원을 낸다.
보험에 무슨 보장이 있는지도 모르고, 실제로 보험료가 필요할 때 연락하면 회사를 그만뒀으니 다른 사람에게 연락하라고 한다.
다단계 사업을 하는 지인을 돕기 위해 150만원 상당의 실내자전거를 60개월 할부(이자율 6%)로 냈지만 타지 않았습니다.
(쿠팡에서 실내자전거를 10만원에 구매하는 함정) 이겼다). 6. 근로소득 외의 돈이나 소득에 대해 이야기하는 것은 죄입니다.
돈이 전부인지, 인생에서 중요한 것이 무엇인지 물으면서 주식, 동전, 부동산으로 돈을 버는 이야기를 하면 돈을 벌어야 한다고 합니다.
정직하게 일해서 그런 일을 하면 큰일난다고 하는데 그들은 그렇게 정직하다.
나는 돈을 벌기 위해 열심히 일하지만 항상 돈이 없습니다 7. 통장에 돈이 있을 땐 꼭 누군가에게 빌려주고, 꼭 필요할 땐 주변 사람들에게 빌려서 써보세요. 주머니에 몇억만 있어도 주변 사람들은 필요하면 무기한 이자 없이 빌려줄 것입니다.
그러니까 계좌에 몇천이 있을 수 없고, 몇천이 없으니까 당연히 평생에 몇억을 본 적이 없겠죠. 단위. 그러다가 임대보증금이 꼭 필요하고 몇천채가 필요할 때 여기저기서 몇백채를 빌려 간신히 생활을 했습니다.
8. 가난과 실패에 익숙하고, 풍요와 성공에 회의적이다.
햇빛도 없는 반지하와 임대주택에만 생활한다.
다음과 같은 마음가짐으로 접근한다.
누군가가 직장을 잃거나 승진에서 밀려난다는 소식을 들으면 공감한다.
진심으로 위로해 주지만 승진 소식 등을 들으면 ‘누가 거기까지 가려고 밟는 게 아닌가?’라는 의심을 품게 된다.
시간의 경제적 가치를 경시함: 누군가 도움을 요청하면 2~3시간 거리에 상관없이 무료로 가서 도움을 주며 다른 사람을 도운 것을 기쁘게 생각합니다.
그들은 격일로 지인들과 약속을 하고, 저녁 식사에는 항상 친구들을 집으로 초대합니다.
물론, 모든 음식은 자비로 준비됩니다.
10. 교육의 가치 경시: ‘공부 안 해도 행복하다’, ‘성적으로 행복이 정해지는 걸까’, ‘학력 때문에 차별을 받는다’는 말을 자주 한다.
교육자에 대한 존경심이 없어서 아이들 앞에서는 ‘선생님’이라는 단어조차 사용하지 않습니다.
.부부 중 한 사람이 위 10가지 중 2~3가지에 해당하면, 어느 한 쪽이 지속적으로 고소득을 벌어도 빈곤에서 벗어나기 어렵다고 판단됩니다.
https://fimg3.pann.com/new/download.jsp?FileID=35095369
이 글을 읽고 배운 교훈은 딱 하나다.
인생의 핵심은 잘 버리는 것이다.
https://cdn2.ppomppu.co.kr/zboard/data3/2024/0423/m_20240423231708_gFnP3xG0OQ.jpgUnsplash에 Sam Pak이 찍은 사진
가난한 가정의 특성은 잘 모르겠고, 그 글을 읽으면서 다시 한번 느끼게 되지만, 물질적이든 정신적이든, 어떤 사회적 관계이든, 버려야 할 물건을 제때에 버린다면 어쨌든 당신은 실제로 상위 20~30%에 속합니다.
어쩌면 그보다 조금 더 높을 수도 있습니다.
내 경우에는 직장에서든 집에서든 책상 위에 꼭 필요한 것 외에는 아무것도 올려두지 않는다.
제가 이 글을 쓰고 있는 책상 위에는 모니터, 키보드, 마우스 외에는 아무것도 없습니다.
이것은 제가 이 환경에서 의식적으로 유지하는 것입니다.
Unsplash에 Kari Shea가 찍은 사진
정신적인 부분도 마찬가지다.
사실 물질적인 것을 버리는 것보다 정신적인 소음을 버리는 것이 압도적으로 더 어렵습니다.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시도하지 않는다는 뜻은 아니죠? 그럼 안돼. 우선 나를 좀먹는 감정이 있다.
아마 모두가 그것이 무엇인지 알고 있을 것이다.
그런 느낌이 들면 계속해서 기계적으로, 혹은 거의 소시오패스적으로 생각해야 합니다.
‘이것이 나에게 도움이 되나요?’ 물론 도움이 되지 않습니다.
그렇다면 버리는 것에 대해 생각해야합니다.
결국 이렇게 버리는 연습을 계속 하셔야 합니다.
사진: Unsplash의 Roman Bozhko
여러 프로그램을 동시에 실행하면 컴퓨터도 버벅거리지만, 인간의 경우에는… 포기하지 않고 계속해서 새로운 일을 시도하고 싶나요? 확실히 과부하가 걸릴 것이고 어느 시점에서 정전이 발생할 것입니다.
잘 처리하는 것이 핵심이다.